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국제위원회, 영국 로이터 통신(Reuters), “South Korea offshore gas find may not be exonomically feasible, energy ministry says”라는 제목의 기사 보도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87
  • 게시일 : 2025-02-07 14:41:56

로이터 통신(Reuters)


- 2월 6일(목), 영국 로이터 통신(Reuters), “South Korea offshore gas find may not be exonomically feasible, energy ministry says”라는 제목의 기사 보도


- 지난 6월 윤석열이 이른바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발표, 탐사 시추를 승인, 해당 지역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다다르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으나 사실상 유의미한 발견은 하지 못했다는 산업통장사원부 관계자의 입장을 전달


- 프로젝트가 진행되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언급한 후, 윤석열의 계엄선포로 인해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진 상황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기사를 마무리 함

 

 

 

○ 보도 내용 요약

 

·지난 6월 윤석열은 이른바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탐사 시추를 승인, 해당 지역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다다르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President Yoon Suk Yeol announced the project in June last year and approved exploratory drilling, saying the area could hold as much as 14 billion barrels of oil and gas.)

 

·6월 발표 이후, 야당을 포함해 윤석열의 발표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던 이들은 정부 관계자가 '성공률 20%'라고 한 해당 프로젝트의 매장량 탐사에 드는 비용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Since the June announcement, sceptics including opposition parties questioned the cost of exploring for reserves in a project that local media cited government officials as saying had a 20% success rate.)

 

·지난 6월 윤석열은 석유와 가스가 매장 되어 있을 것으로 보이는 최대 5개의 유망구조를 시추하는데 각각 1,000억 원(6,900만 달러)의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 말한 바 있습니다. 

(Yoon said in June that drilling could cost 100 billion won ($69 million) for each of the up to five wells that are being considered.)

 

·이후 (얼마 가지 못해 막을 내린) 계엄령을 선포했던 윤석열은 12월 말 국회로부터 탄핵소추를 받고 권한이 정지되었으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은 전례 없는 헌법위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Yoon was impeached by parliament later in December and suspended from power for declaring a short-lived martial law, which plunged the country into an unprecedented constitutional cri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