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정청래 당대표, 부산·울산·경남 공천자대회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99
  • 게시일 : 2026-05-04 11:50:42

정청래 당대표, 부산·울산·경남 공천자대회 인사말 

 

□ 일시 : 2026년 5월 4일(월) 오전 11시

□ 장소 :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 컨퍼런스홀

 

■ 정청래 당대표

 

열기가 뜨겁습니다. 여러분들 다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 여기 잘 오셨습니다. 여러분 환영합니다. 자랑스러운 더불어민주당의 후보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당 대표 정청래입니다. 

 

4무 4강 공천을 통해 오늘 공천장을 받으시는 모든 후보자님들께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받으시는 공천장은 가장 민주적인 시스템 공천, 가장 공정한 당원 주권 공천, 가장 투명한 열린 공천, 부패 없는 깨끗한 공천을 통해 선출된 후보임을 더불어민주당이 보증하는 보증 증서입니다. 

 

가장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뽑힌 여러분들이야말로 가장 준비가 잘 되어 있는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여기에 동의하시면 힘찬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6.3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슬로건은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입니다.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께서는 무너진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일으켜 세우는데 혁혁한 공헌을 했고 빛의 혁명을 통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이재명 정부를 출범시켰습니다.

 

이제는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에게 보답할 차례입니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12.3 비상계엄 내란을 확실하게 청산해야 합니다. 국가를 완전히 정상화하여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적극 뒷받침해야 합니다. 이번 6.3 지방선거가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12.3 비상계엄 내란을 딛고 미래로 성큼 나아가느냐, 아니면 역사의 잘못된 굴레를 반복하며 과거로 퇴행하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이 내란 부역자, 내란 동조자, 내란 옹호자, 윤 어게인을 외치는 자들을 공천하는 것을 보십시오. 반성과 성찰이 있습니까? 윤석열의 부활입니까? 심지어 윤석열 비서실장을 했던 사람이 공천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국민의힘 내부에도 있나 봅니다. 그러니 김태흠 씨가 헤어질 결심까지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죄책감도 모르고 윤 어게인을 자처하는 국민의힘의 오만한 ‘윤 어게인 공천’을 부산 시민들께서 부마항쟁의 정신으로 심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6.3 지방선거는 지방 주도 성장과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루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6.3 지방선거를 통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5극 3특 전략과 지방 주도 성장을 실현해 국가 균형 발전으로 성큼 나아가야 합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로 손발이 맞아야 수레바퀴처럼, 톱니바퀴처럼 예산도 정책도 잘 굴러갈 수 있습니다. 전국 팔도 어디에 살든 우리 모두가 골고루 잘 사는 풍요로운 경제를 이뤄내야 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춰 진짜 지방 시대를 함께 열어나갈 수 있는 최정예 선수들입니다.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님,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님,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님을 비롯하여 우리 모두가 부·울·경을 함께 성장시키고 발전시켜 나갈 소중한 인재들입니다. 여러분, 결의를 다지는 박수를 다시 한 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재수가 있어서 든든합니다. 김상욱이 있어서 울산이 미래가 밝습니다. 김경수가 있어서 경남이 다시 딛고 일어설 것 같습니다. 세 후보를 보니 제가 다리에 힘이 팍팍 납니다. 열심히 뛰어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에서 전재수가 높이 들어 올린 해양수도, 북극항로, HMM, 부산의 먹거리와 부산의 미래를 밝혀줄 희망찬 빛입니다. 울산은 산업화의 상징이었습니다. 김상욱 후보가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금 울산 중흥의 시대를 열 것입니다. 김상욱과 함께 울산에서 함께 뛰어줄 후보자 동지 여러분,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뛰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김경수 후보 개소식에 가서 제가 김경수가 좋은 이유를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보니 어제보다 더 좋습니다. 경남은 제조업과 항공우주, 조선과 기계 산업의 든든한 기반이자 전진기지입니다. 창원, 김해, 양산 같은 성장 거점의 힘도 중요하지만, 서부 경남과 농어촌 지역의 삶까지 함께 챙기는 그런 따뜻한 시선이 필요합니다. 김경수 후보는 반드시 경남을 다시 한 번 옛날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는 실력과 능력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전재수·김상욱·김경수 세 후보에게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부산 따로, 울산 따로, 경남 따로가 아니라 부산·울산·경남이 하나의 메가시티로 묶여서 부산을 울산이 도와주고, 울산을 경남이 도와주고, 경남을 부산이 도와주는 삶의 공동체로, 한 운명 공동체로 부·울·경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부·울·경의 시대를 열자고 여러분께 제안합니다. 그 길에 여러분께서 앞장서 주시리라 믿습니다.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 정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5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