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제279차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473
  • 게시일 : 2026-05-04 11:36:07

제279차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6년 5월 4일(월) 오전 10시

□ 장소 :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 회의실

 

■ 정청래 당대표

 

여러분, 반갑습니다.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해양 경제의 중심 부산항에서 인사드립니다. 

 

부산항은 우리 현대사 위기와 도약의 순간마다 나라를 지탱해 온 버팀목으로, 수출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으로 쉼 없이 뛰어왔습니다. 대한민국의 발전, 부산의 발전은 이곳 부산항의 성장과 함께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한때 부산은 부마항쟁, 민주화의 상징이었고 대한민국 산업화의 전진기지였습니다. 

 

그러나 부산은 수도권 1극 체제라는 높은 벽 앞에 위기를 맞았습니다. 일자리는 줄어들고 청년은 떠나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도 점점 활력을 잃고 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해양 물류 질서의 급변은 부산의 또 다른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부산이 어떠한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도 달라질 것입니다. 부산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발전입니다. 부산의 위기도 대한민국의 위기입니다. 

 

이제 부산 재도약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 골든타임이 이번 지방선거입니다. 지금 부산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하고 북극항로 시대를 열어나갈 새로운 리더가 필요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발맞춰 국정과 시정을 유기적으로 이끌어 나갈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저는 전재수 후보가 바로 그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전재수 후보는 이재명 정부 첫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서 해양 수도 부산의 비전을 설계했습니다. 전재수가 필승 카드이고 전재수가 정답입니다. 전재수가 해양수도 부산의 깃발을 높이 들고 전진하겠습니다. 

 

유능하고 검증된 전재수 후보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원팀의 또 다른 한 축이 바로 국회의원 재보궐 북구 선거에 나서는 하정우 후보입니다. 하정우 후보는 부산 토박이, 부산이 키운 인재입니다. 금의환향한 부산의 아들 북구의 희망이 하정우입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하정우 후보는 청와대에서 AI 미래기획수석으로 대통령을 보좌하며 국정 경험과 역량을 쌓아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붙여준 하GPT 별명처럼 부산의 미래를 척척 설계하고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하정우 후보의 AI 비전이 부산 제조업, 해양산업과 만난다면 핵심 산업들도 활력을 찾아 높게 도약할 것입니다. 

 

어제 하정우 후보와 함께 구포시장을 찾았습니다. 많은 상인과 시민들께서 하정우 후보를 금의환향한 아들을 맞이하듯 환대해 주셨는데, 그 뜨거운 응원에 부산이 다시 활기를 찾았으면 하는 절박함이 담겨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동력이 부산 발전의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재수가 만들어 갈 해양수도 위에 하정우의 AI 미래 전략이 함께한다면 부산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구포시장 방문 과정의 상황과 관련하여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어 상처받으셨을 아이와 아이의 부모님께 송구합니다.

 

역사상 최악의 공천, 뻔뻔한 윤 어게인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 공천은 딱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도로 ‘윤 어게인당’ 선언입니다. 불법 비상계엄이라는 내란 사태를 일으킨 것에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윤석열의 부역자들에게 꽃가마를 태우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짓밟았던 자들이 반성 한마디 없이 다시 권력의 전면에 등장하는 이 기막힌 현실에 분노합니다. 사과와 반성 없이 이들이 다시 꺼낸 것은 색깔론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김정은의 대변인입니까? 다시 이 낡은 색깔론으로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리려는 저들에게 준엄한 심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부역자, 내란 부역자들이 다시 등장하는 것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윤석열의 부활입니까? 이번에 국민의힘에서 공천을 한 면면을 보면 경악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란 잔당입니까? 내란 본당입니까? 아니면 또다시 내란을 추진하려는 내란 추진당입니까? 내란 부역자 공천으로 또다시 내란을 저지르려 합니까? 추경호를 공천하고 정진석을 공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도 하도 참다가 도저히 못 참겠는지,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께서 지금 국민의힘과 헤어질 결심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태흠의 반발, 이것을 어찌하시렵니까? 정진석 공천을 강행하시렵니까? 지켜보겠습니다. 

 

저는 수차례에 걸쳐 국민의힘은 내란 혐의로 위헌정당 해산 심판감이라고 수없이 말했습니다. 하늘이 무섭지 않습니까? 천인공노할 내란 옹호자, 내란 동조자, 내란 부역자들의 공천을 즉각 철회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내란으로 헌정질서를 무너뜨린 윤어게인 세력의 귀환을 막는 역사적 심판의 선거입니다. 호시탐탐 기회를 살피며 재기를 노리는 내란 세력과 내란 옹호 세력을 확실하게 뿌리 뽑아야 합니다. 민주주의를 짓밟는 내란의 잔재를 완전히 청산하고 일 잘하는 지방 정부를 내세워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를 이루는 것이 이번 지방선거의 시대 정신이자 국민적 열망이라 생각합니다.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여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대한민국 대도약의 길을 당당하게 열겠습니다. 

 

조작 기소 특검은 사법 정의 실현을 위한 시대적 소명입니다. 우리는 모두 똑똑히 국정 조사 청문회를 통해서 보았습니다.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무도한 악행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이번 국정조사를 통해 정적 제거를 목적으로 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취약한 조작 수사 정황이 낱낱이 드러났습니다.

 

선택적 증거 수집과 조작, 형량 거래와 진술 회유 등 이재명 대통령을 타겟으로 없는 죄를 만들기 위해 검찰이 행한 위법 행위는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어렵습니다. 특히 대북 송금 사건은 실소조차 안 나옵니다. 

 

리호남이 필리핀에 없었다는데 대체 어떻게 김성태가 필리핀에서 그에게 돈을 전달했다는 말입니까? 조작 기소는 공권력을 남용한 명백한 국가 폭력입니다. 사법 정의를 말살한 중대 범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뿐만 아니라 남욱 변호사,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 등 수많은 관련자가 검찰의 조작 수사로 인생이 난도질 당했습니다.

 

더 이상 정치 검찰에 의해 진실이 뒤바뀌고 억울한 피해자가 양산되는 비극을 좌시할 수는 없습니다. 조작 기소 특검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과오를 바로잡는 사법 정상화의 과정입니다. 헌법 제11조가 명시하듯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합니다. 피해 구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정당한 피해 구제를 외면하는 것은 헌법 정신에 어긋납니다. 조작된 기소로 억울한 피해가 있다면 그 어느 누구라도 명명백백히 진실을 찾고 정당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 변성완 부산시당위원장

 

존경하는 정청래 당 대표님, 최고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함께해 주신 의원님들과 부산을 찾으신 모든 분들께 환영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 백드롭 문구가 참 좋습니다. 민주당과 함께하는 해양수도 완성, 부산의 밝은 미래,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기업 투자 유치 등은 지금 부산의 가장 절실하고 시민들이 가장 목말라 하는 가장 시급한 주제들입니다.

 

조금 전 우리 전재수 후보께서 적극적인 환영의 말씀을 하셨지만, 며칠 전 HMM 노사 간의 부산 이전 협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오는 8일 주총 결과가 남아 있습니다만, 대한민국 1위 해운 대기업이 드디어 부산으로 오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전재수 후보가 지난 대선에서 약속한 과제들이 하나둘씩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부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열렬한 환영과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기업과 일자리가 많아지면 매년 이 살기 좋은 고향을 일자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떠나야만 하는 안타까운 우리 청년들이 부산에 머물 것입니다.

 

매번 실시되는 여론조사를 보아도 부산에 가장 필요한 것은 결국 청년 일자리였습니다. 결국 답은 일자리에 있습니다. HMM 이전을 시작으로 금융, 해운, 물류, 조선 기업들이 부산에 자리 잡고 그로부터 파생되는 서비스 산업, IT, AI 산업의 좋은 일자리까지 부산에서 함께 융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부산의 미래가 열립니다. 그래야 청년이 부산을 떠나지 않습니다. 지도부께 다시 한번 간곡한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청년이 모여든 도시 부산, 대한민국 해양수도 부산을 만드는 일에 민주당 지도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부울경 공천자 대회도 열립니다. 저희는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하정우 후보를 비롯한 모든 후보들과 함께 부산 대전환, 부산 대도약의 길에 나설 것입니다. 이제 후퇴는 없습니다. 부산시당 위원장으로서 부산 전역에서 뛰고 있는 우리 후보들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당선될 수 있도록 죽을 힘을 다하겠습니다.

 

부산뿐만 아니라 경남 울산의 모든 후보님들도 꼭 승리해서 부울경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되고 국가 균형 발전의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읍시다. 다시 한번 부산을 찾으신 정청래 당 대표님과 지도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언주 최고위원

 

부산의 딸이자 조선·해운업으로 먹고 살아온 집안의 딸로서 이곳 글로벌 해양 강국의 관문 부산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하게 되어서 더욱 반갑고 뜻깊습니다.

 

6.3 지방선거가 벌써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부산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선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출마하시는 우리 민주당 후보자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끝까지 선전해서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글로벌 경제를 강타했던 중동전쟁이 한창입니다. 이 전쟁이 끝나면 아이러니하게도 선박 발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마스가에 이어서 조선해운산업이 국가 전략산업으로 더욱더 부상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에 대비해서 부산을 중심으로 조선해양산업의 집적과 정책 컨트롤타워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공약이었던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취임 첫 해인 지난 해 말에 완료했고 지난 달 30일에는 대한민국 1위 해운 대기업인 HMM 노사가 본사 부산 이전에 전격 합의하는 등 부산을 글로벌 해양 강국의 심장으로 키우겠다는 약속을 적극적으로 실현하면서 이미 해운물류 기능이 이곳 부산으로 결집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제가 부산 신항만의 경쟁사인 싱가포르 항만공사 PSA를 다녀왔지만, 세계 환적항의 경쟁을 두고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입니다. 환적항이라는 것은 국내의 수요가 아니라 전 세계의 수요를 가지고 경쟁을 하는 것입니다. 부산 신항이 2위이고 싱가포르 항만공사가 1위입니다. 그런데 이 부산 신항이 2위라는 것은 대한민국의 굉장히 큰 자랑이고 부산 신항을 세계 2위에서 1위의 환적항으로 도약시키고 또한 중장기적으로 러우 전쟁이 끝나면 북극 항로 전쟁 기지로 육성하려는 정책 역시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입니다.

 

여기 더해서 앞으로 마스카 기반 MRO, 친환경 선박, R&D 클러스터 등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도 조성될 것입니다. 또 국제해사법원 부산 유치를 통해서 해양 분쟁 해결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 잡으면서 본격적으로 글로벌 해양 강국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는 것을 기대해 봅니다. 

 

부산 시민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여기 계신 우리 전재수 후보께서는 부산을 누구보다 잘 아는 준비된 후보로 이재명 정부의 해수부 장관을 역임하시면서 글로벌 해양강국 비전을 누구보다 잘 실행해서 부산의 산업과 민생을 함께 살릴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하정우 후보도 꼭 국회로 들어오셔서 AI 관련 입법의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세계 1위의 환적항이 신항만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어떤 스마트 항만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이 항만 시스템에 AI를 접목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북항 신항만이 북구하고 가까우니까 굉장히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를 넘고 우리 당에 대한 지지도도 국민의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선거는 결국 유권자의 냉정한 평가가 있는 경쟁이고 대통령 지지율이나 여당 프리미엄은 약간의 보탬이 될 뿐 거기에 기대서는 결코 이길 수 없습니다. 그동안 다자구도로 행해졌던 여론조사는 허수가 많았던 만큼 지금부터가 진짜 승부라는 각오로 교만하지 않은 자세로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지금 코스피는 7000을 향해 가고 대기업은 실적이 좋지만 민생 체감 경기는 매우 어렵고 서민과 자영업자의 삶은 여전히 팍팍하다는 점을 현장에서 직시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더욱 낮은 자세로 겸손하고 절실하게 부산을 비롯한 전국 유권자들께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간 경선을 치르느라 선명성 경쟁에 치중했을 텐데 대한민국 특히 여기 부산은 6.25 피난지였고 산업화의 관문이었기 때문에 시민들의 주류가 중도보수층이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겸손하게 외연 확장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삼성전자 노조의 대규모 파업 예고와 관련해서 우리 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은 막대한 연구개발과 설비 재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곧바로 글로벌 경쟁에서 도태되는 구조입니다. 달리던 자전거 페달을 멈추는 순간 쓰러지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와 같은 기업은 이제 대한민국 국가 경제의 운명을 좌우하는 이른바 국민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주주도, 기업도, 임원도, 노동자도, 정부도, 개미 주주도 그리고 우리 국민 모두 대한민국 경제라는 공동의 기반 위에 서 있다는 점을 명심해 주시기를 호소드립니다. 모두의 성장을 위해 기업, 주주, 노조, 협력업체 그리고 협력업체 노동자 여러분 등 산업 생태계 구성원 모두의 성과가 온기를 일정 부분 함께 나누는 것이 필요하고 또한 미래를 위한 투자 여력 또한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황금알을 잘 나누되 그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 역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국제적 위기 속에서 이런 어려운 균형점을 찾기 위해 밤잠을 자지 못하시고 고민하고 있다는 점을 널리 이해해주시기를 바라며 관계자 여러분의 고민을 함께 나눠주시기를 호소드립니다. 지속 가능한 모두의 성장을 위해 노사 모두 힘드시겠지만 조금씩 상생하는 지혜를 발휘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호소드립니다. 

 

■ 황명선 최고위원

 

HMM 부산 이전이라는 큰 소식과 함께 부산을 찾게 되어 반가움이 두 배입니다. 부산 전체가 축제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HMM 부산 이전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해 5월 대선에서 약속한 공약으로 대통령 취임 1년 만에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해 12월 해양수산부 이전을 신속하게 매듭지은데 이어 부산 시민과의 약속을 또 한 번 빠르게 지켜낸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다면 하는 사람이고 또한 실력과 실적을 만들고 있는 전재수 후보는 대통령과 원팀으로 시장 당선 전부터 해수부 이전에 이은 또 하나의 큰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부산이 이런 반가운 소식을 더 많이 듣기 위해서는 대통령과 호흡이 척척 맞는 실력파 인재들이 부산을 위해 일할 수 있어야 합니다. HMM 본사 이전은 부산이 싱가포르, 코펜하겐, 로테르담처럼 해운 본사, 해양금융, 정부정책기관, 연구기관이 집적된 글로벌 해운허브로 도약하는 신호탄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새로운 부산시장과 손발을 맞춰 부산을 동북아 해양수도이자 국가 균형 발전의 새로운 축으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우리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이 가장 아끼는 하정우 AI 수석을 부산 북구 재보궐 선거 후보로 영입한 것도 부산의 미래, 부산의 발전에 필요한 인재이기 때문입니다. 하정우 후보는 해양수도라는 비전을 AI와 연결시켜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 적임자이고 대통령의 하GPT에서 부산의 하GPT가 될 것입니다. 

 

부산 시민 여러분,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약속은 이미 지켜지고 있습니다. 오는 6월 3일 전재수 후보와 하정우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부산의 새로운 미래 해양수도 부산의 도약을 우리 시민 여러분의 압도적 선택으로 완성해주십시오. 

 

윤석열 정권의 조작 기소에 대해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윤석열 정권 3년은 정치검찰을 앞세운 조작과 날조의 3년이었습니다. 검찰은 수사기관이 아니라 정권의 정치 공작 도구로 전락해 멀쩡한 시민과 기업인의 인생을 표적 삼아 짓밟은 그야말로 국가폭력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대북 송금 조작 수사 사건은 국가폭력범죄의 정점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정치 검찰은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시나리오를 쓰고 협박과 회유로 진술을 짜맞춘 정치 공작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이 악독한 국가 폭력 범죄에 동조했던 국민의힘은 반성과 사죄는커녕 공소 취소 저지를 외치며 자신들의 과거 행적을 덮으려 하고 있습니다. 조작된 수사를 정당했다고 주장하고 날조된 기소를 끝까지 끌고 가겠다는 것은 정의도 법치도 아닌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 방탄 연대에 불과합니다. 진실이 밝혀진 사건의 공소를 유지하는 것은 법치가 아니라 국가 폭력의 연장이며 또 다른 범죄입니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권의 조작 수사 방탄 시도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민주당은 국가폭력 범죄의 진상을 끝까지 규명하고 책임자들에게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습니다. 

 

국민의힘의 윤 어게인 공천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서 윤 어게인 공천으로 윤석열 판 하나회를 재결집시키고 있습니다. 법정에 서야 할 사람을 후보로 내세우며 국민과 민주주의를 모욕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장 후보 추경호는 내란 사태 당시 여당 원내대표로 의원총회 장소를 세 차례나 바꿔가며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입니다. 

 

충북지사 김영환은 계엄은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며 내란을 옹호했고 대구 달성군 이진숙은 내란으로 보도하지 말라는 지침으로 논란을 빚었으며 울산 남구갑 김태규 역시 계엄을 옹호했고, 경기 하남시 갑 이용은 윤석열 체포를 막겠다며 한남동 관저 사수에 나섰던 자입니다.

 

이들을 공천한 것은 명백한 내란 동조자 부활 프로젝트입니다. 국민의힘은 헌정질서를 유린한 자들을 다시 공직에 앉혀 무엇을 도모하려는 것입니까? 내란옹호 세력을 부활시키고 또다시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흔들겠다는 것입니까?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방 권력의 교체가 아니라 헌정질서를 지킨 국민이 헌정질서를 무너뜨린 자들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민주당은 지역의 절실한 요구와 미래 비전에 부응하는 실력파 인재를 전진 배치해서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 강득구 최고위원

 

최고위 회의가 3주 만에 다시 부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민주당이 부산의 민심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2년 전 총선에서 민주당은 전국에서 이겼습니다만, 이곳 부산에서 단 한 석만 가져왔습니다. 그때 유일하게 한 석을 지켜냈던 분이 바로 전재수 후보입니다. 전재수 후보는 이번에는 한 석이 아니라 부산의 판을 바꿀 것입니다.

 

지난주 HMM 본사 부산 이전이 발표되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전재수 후보의 약속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전재수 후보도 약속하면 지킵니다.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는 전재수 후보가 반드시 완성할 것입니다.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나서는 하정우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AI 전문가입니다. 전재수, 하정우 그리고 이번에 출마하는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후보와 함께 부산의 미래를 만드는 원팀이 될 것입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어떻습니까. 지난 2일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계엄을 비판하는 같은 당 조경태 의원이 참석자들에게 항의를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박형준 후보의 선대위원장은 윤 어게인의 상징적 인물인 손현보 목사의 아들 손영광 씨입니다. 

 

보궐선거에 나선 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어떻습니까. 윤석열의 황태자였습니다. 정치검찰, 그야말로 검찰 권력의 정점에 있었던 대표적인 폐족입니다. 한동훈 후보는 정계를 떠나서 자중하며 있어야 할 그야말로 당사자였습니다. 그런데 정치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부산에 내려왔습니다. 부산 시민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들은 내란에 동조하고 침묵하고 계산했던 세력, 아직도 과거와 단절하지 못한 세력입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선거가 아닙니다. 내란에 대한 심판입니다. 미래로 갈 것인가,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의 선택입니다. 민주당은 부산 시민과 함께 준비된 후보들과 함께 부산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반드시 열어가겠습니다.

 

이번 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또 다른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7일 국회 본회의에 개헌안이 상정될 예정입니다. 개헌안은 5·18 민주화운동 그리고 부산 민주항쟁 정신을 헌법에 수록해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국회의 계엄 통제권 강화 등 시대정신을 담을 것입니다. 국민 다수가 개헌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개헌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성윤 최고위원

 

대한민국 해양수도 부산에서 다시 인사드립니다. 지난주 인재 영입식을 거쳐 부산 북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우리 하정우 후보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정우 후보는 아시다시피 이재명 정부 초대 AI미래기획수석입니다. 사상초등학교, 사상중, 구덕고를 나오며 부산의 품에서 자란 부산의 아들입니다. AI 전문가로서 대한민국 AI 기술의 미래를 그려가는 기술자로 성장했고 이제는 부산의 미래를 직접 만들어 가고자 힘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대한민국 하GPT에서 부산의 하GPT로, 하정우 후보의 부산을 향한 사랑과 결단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하GPT가 부산을 대한민국의 성장 엔진으로 만들어 갈 미래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우리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슬로건이 '해양 수도 부산을 으라차차'입니다. 전재수 후보, 하정우 후보, 부산에 출마한 우리 민주당 후보님들이 부산 시민과 함께 주저앉고 있는 부산을 으라차차 일으켜 세울 수 있도록 우리 민주당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지난주 50일간의 국회 윤석열 정치검찰 조작 기소 국조특위 활동에서 윤석열 정치검찰의 회유, 협박, 증거 조작 같은 정치검찰의 못 된 행태가 백일하에 드러났습니다. 특히 검찰이 대검과 법무부를 통해서 일보 형식으로 수사 상황을 문건으로 정리해 매일매일 용산 대통령실에 보고했다는 폭로가 있었습니다. 윤석열이 야당 대표를 겨냥한 대북 송금 사건의 표적 수사를 일상적으로 보고받고 지휘 했다는 정황이 드러난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수사 기관의 독립성을 뿌리째 흔드는 대형 국기문란 사건입니다. 검찰이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실 지휘를 받아 제1야당 대표 제거를 위해 하청 수사 기관 노릇을 했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조작과 회유 압박 수사, 감사의 정점에는 윤석열이 있었고 정치 검찰과 국가기관을 수족으로 부렸다는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법치국가에서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윤석열 정권에서 버젓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재명 씨가 주범이 되는 자백이 있어야 한다’는 식의 검사 녹취록을 비롯 리호남이 필리핀에 없었다는 공소 사실 자체를 흔드는 내용은 물론이고, 윤석열 정권이 국정원, 감사원 같은 국가기관까지 조직적으로 동원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습니까. 

 

이제 특검으로 윤석열 정치검찰의 못 된 행태를 신속히 파헤쳐 단죄해야 할 때입니다. 허나, 내란비호당 국민의힘은 역시 예상대로 이런 윤석열 정치검찰을 비호하며 진상 규명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조작 수사 기소의 정점에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이 관여한 정황이 드러났는데도 수사를 하지 말라고요? 국민의힘이 아직도 내란 우두머리인 윤석열과 한 몸이라 윤석열에게 부역한 정치검찰도 비호하는 것 아닙니까? 국조특위에서 드러난 정치검찰의 못 된 조작 수사를 파헤쳐 처단하는 것이 정의에 맞는 것입니다. 정치검찰이 없는 죄를 조작하고 터무니없는 죄를 뒤집어씌워 기소했으면 책임을 묻는 것이 정의 원칙에 부합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치검찰이 가려버린 진실은 애써 외면하며 죄 지우개 특별법이라며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애초에 윤석열·김건희 손아귀에서 윤석열·김건희 전용 국정농단죄 지우개 노릇을 한 게 바로 윤석열 정치검찰입니다. 

 

이번 특검법은 윤석열·김건희가 저지른 죄는 덮어주고, 없애주고 윤석열 정적에게는 없는 죄도 만들어내 뒤집어씌운 윤석열과 정치검찰의 죄상을 낱낱이 조사해 단죄하는 정치검찰 청산법입니다. 특검으로 정치검찰이 저지른 표적 수사, 조작 수사의 진상을 밝히고 그 배후 세력도 끝까지 밝혀 청산해야 합니다. 내란비호당 국민의힘을 다음 달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하고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 문정복 최고위원

 

계엄 반성도 막아선 국민의힘, 상식부터 회복하십시오. 지난주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개소식에서 참담한 장면이 벌어졌습니다. 조경태 의원이 '비상계엄은 잘못됐다.'라는 지극히 당연한 말을 하자 일부 참석자들이 고함과 항의로 발언을 막았습니다. 장동혁 대표의 이름을 연호하며 계엄을 비판한 목소리를 덮으려고 했습니다. 

 

이것이 지금 국민의힘의 현실입니다. 헌정 질서를 뒤흔든 내란 앞에서 반성은커녕 계엄은 잘못됐다는 상식조차 공격받는 정당이 되어 버렸습니다. 국민의힘 안에서 이제 상식은 배척의 대상입니다. 민주주의를 말하면 야유를 받고 책임을 말하면 내부 총질이 되는 그런 정당이 돼 버렸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의 결론은 분명합니다. 반성도 쇄신도 아닌 또다시 윤 어게인입니다.

 

12.3 내란의 피의자 추경호 대구시장 공천을 필두로 대구시장 경선에서 배제됐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을 대구 달성 보궐선거로 돌려보냈습니다. 윤석열을 최측근에서 떠받쳤던 이용 전 의원은 경기 하남 갑에, 12.3 내란의 책임을 묻기는커녕 정당성을 거들었던 김태규 전 방통위 부위원장은 울산 남구 갑에 공천됐습니다. 내란 당시 윤석열의 비서실장이었던 정진석 실장 역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기는커녕 가장 앞장서서 감쌌던 인사들이 다시 국민의힘 간판을 달고 국민 앞에 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말한 반성과 변화가 고작 윤석열 세력의 복귀입니까? 국민의힘 공천에는 국민의 눈높이도, 책임 정치도 보이지 않습니다. 오직 윤석열을 얼마나 가까이에서 지켰는지, 윤석열 정권의 실패에 얼마나 침묵했는지가 기준이 된 듯합니다. 공천은 정당이 국민께 내놓는 약속입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실패를 끊어내기는커녕 그 실패를 되살리겠다는 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선거는 책임을 지는 절차이지 책임을 덮는 무대가 아닙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유능한 지역 일꾼을 선택하는 선거를 넘어서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정치 세력을 국민께서 다시 허락할 것인지 묻는 심판의 장이 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윤 어게인 공천으로 내란과 국정 실패의 책임자들에게 복귀의 길을 열어주는 일은 절대적으로 국민에 대한 모독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유능한 지방정부로 반드시 응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지원 최고위원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통으로 쓰일 착붙 공약 16호부터 19호까지 청년정책 시리즈로 발표됐습니다. 이번 공약은 당의 청년 조직이 현장의 언어를 모으고 민주연구원에서 정책의 설계도로 다듬어서 만든 협업의 결과물입니다. 정책 개발에 힘써주신 김동아 청년미래연석회의 의장, 모경종 전국청년위원장, 봉건우 전국대학생위원장, 옆에 계신 이재영 민주연구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산에 오면 우리는 늘 해양 수도, 북극 항로, 글로벌 허브 도시 같은 커다란 비전을 이야기합니다. 모두 다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큰 청사진도 결국 사람의 삶 위에 세워지는 것입니다. 부산에서 자란 청년이 부산을 떠나지 않고, 부산에서 처음 온 청년이 정착을 하고, 한 번 넘어졌던 청년이 고립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어야 부산의 미래도 있습니다. 

 

보호 종료를 마치고 초량동 작은 원룸에 이사 온 20대 자립 준비 청년을 떠올려 봅니다. 보증금 대출도 어렵고, 전입 신고도 낯설고, 도시가스 신청도 처음입니다. 어른이 되었다는 말은 듣지만 아직 물어볼 어른이 필요한 이런 때, 행정에서 먼저 말을 걸어주고 도움을 연결해 주는 것, 이것이 19호 착붙 공약 ‘웰컴 온(Welcome-on) 패키지’입니다. 이 청년이 구청에 전화를 걸었더니 주거 문제는 이 부서, 일자리는 저 부서, 상담은 또 다른 기관으로 돌려보낸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16호 공약이 필요합니다. 지자체장 직속으로 청년 전담 부서를 두어서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청년들의 사업과 예산을 책임 있게 조정하는 컨트롤 타워를 만들자는 공약입니다. 

 

더 큰 어려움은 시간이 지나면서 찾아옵니다. 아르바이트는 오래 가지 못하고 핸드폰 요금도 밀리고 어느 순간 주변 친구들과의 관계도 연락도 끊깁니다. 18호 공약은 바로 이 문제에 대한 답입니다. 관계 단절 청년에게 상담과 일 경험을 연결하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에 참여하면 참여 소득을 지급해서 다시 사회와 이어지게 만들자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부르는 HPV 백신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17호 공약도 의료비가 부담되는 취약청년과 남성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공약입니다. 

 

부산의 미래는 거대 담론 위에만 있지 않습니다. 작은 원룸에서 혼자 버티고 있는 청년의 방 안에도 부산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부산만 해도 50만이 넘는 1인 가구, 70만이 넘는 20·30대 청년 그리고 만 명대에 달하는 고립·은둔 청년이 있습니다. 이들과 더불어 청년이 부산에 정착하고, 건강하게 살고, 고립되지 않으면서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민주당이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규환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이 20일 만에 다시 부산에 왔습니다. 그만큼 부산의 현실이 절박하고 부산을 향한 민주당의 마음 또한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산업화와 경제 발전의 엔진 부산에서 AI 한국과 해양 강국의 미래를 반드시 열어야겠기에, 민주화의 성지 부산에서 내란의 찌꺼기를 말끔히 치우고 K 민주주의의 찬란한 위용을 자랑해야겠기에 다시 부산을 찾았습니다. 소멸과 쇠락을 염려하는 비수도권 지역의 활로를 열고 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활기를, 청년들에게 생기를 돌려드리기 위한 그 길을 부산이 앞서 개척해야겠기에 민주당이 다시 이곳 부산에 왔습니다. 

 

부산의 미래를 열 전재수, 하정우와 함께입니다. 부산에서만 3선 그리고 이재명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 검증된 일꾼, 해양수도 완성의 적임자 전재수에 더하여, 이재명 정부 청와대 초대 AI 미래기획수석비서관으로 대한민국을 세계 AI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국가 전략을 직접 설계한 전략가 하정우도 함께 왔습니다. 부산의 해양 제조업 기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부산을 디지털 전환의 선도 도시로 만들 유능한 미래형 전략가 하정우, 부산에서 나고 부산에서 자란 진짜 부산의 아들 하정우. 하정우와 전재수, 전재수와 하정우 두 사람의 환상의 콤비 플레이로 해양수도 완성, 북극항로 선점, 부울경 메가시티 복원에 더하여 디지털 전환의 선도 도시로 만들어 부산을 중앙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우리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유능한 경제정당 민주당이 전재수와 하정우의 든든한 힘이 되겠습니다. 부산 시민께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말이 있죠. 요즘 국민의힘 사람들 하는 짓 보면 그 말이 딱 맞습니다. 자기네 죄상이 100일 안에 드러날까 봐. 전전긍긍하며 겁먹은 개가 짖어대듯이 막가파 수준의 막말을 마구 쏟아내고 있습니다. 당대표라는 사람은 대통령을 향해 몽둥이가 약이라는 쌍욕을 내뱉고, 전직 대표라는 사람은 대통령 폭주 운운하고 탄핵을 들먹이며 저주를 퍼붓고 나댑니다. 아무리 언론의 주목을 받고 싶어 안달이 났다지만 그래도 명색이 당 대표라는 사람들의 인식 수준, 언어 수준이 고작 이 정도라니 제가 다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그럼 증인 회유하고 강압 수사하고 그것도 모자라 ‘재창이 형’을 ‘실장님’이라고 녹취록 멋대로 조작하고 필리핀에 있지도 않은 리호남에게 필리핀에서 돈 줬다는 식의 거짓말을 날조해서 조작 기소한 이 어마무시한 국가 폭력 범죄를 그냥 아무 일 없는 양 봐줘야 합니까? 참아야 합니까? 더구나 한동훈 씨, 윤석열·김건희의 법률 내시 노릇하며 조작 기소, 강압 수사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난도질했던 사람이 어디 감히 대통령 탄핵을 들먹인단 말입니까? 제정신으로 한 말 맞습니까? 또 뭐라고요? 부산 북구가 정치의 시작이고 고향이라고요? 북구를 떠난 적도 없다고요? 부산과 아무 인연도 없는 사람이 이 무슨 황당한 거짓말입니까? 더구나 대구 가서는 대구가 정치적 출생지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한동훈 씨는 고향 따로, 출생지가 따로입니까? 도대체 왜 이리 가볍습니까? 부산 사람이 모를 줄 아십니까? 부산 사람 묵묵하지만 다 알고 있습니다. 부산 사람, 묵직하게 표로 심판할 것입니다.

 

2026년 5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