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군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 때문에 민생을 지킬 골든타임을 허비할 수는 없습니다

국민의힘이 민생경제를 외면하고 내란수괴 윤석열 지키기에 몰두하는 사이 민생과 경제를 지킬 수 있는 골든타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3~4월 벚꽃 피는 봄에 민생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면 2월 안에는 추경 논의를 본격 시작해야 합니다. 

정부도 신속한 추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갖은 핑계를 대며 추경 논의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도 심각한 위기입니다. 오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되는 모든 철강·알루미늄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발표합니다.

여야정이 하루 속히 머리를 맞대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 등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민생과 경제가 최악의 상황인데 국민의힘은 대체 누구의 발목잡을 잡고 있습니까? 국민의힘은 지금 대한민국과 국민의 발목을 잡으며 경제와 국민의 삶을 절망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그만 정신을 차리십시오. 옥중의 내란수괴에 매달리지 말고 민생고에 신음하는 국민을 돌아보십시오. 국민의힘에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추경 논의에 응할 것을 촉구합니다.

2025년 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