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나영 부대변인] 또다시 김건희의 이름 앞에 멈췄던 겁니까? 검찰은 김건희가 그렇게 두렵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765
  • 게시일 : 2025-02-18 16:48:15

이나영 부대변인 논평

 

또다시 김건희의 이름 앞에 멈췄던 겁니까? 검찰은 김건희가 그렇게 두렵습니까? 

  

검찰의 두 얼굴에 다시 한 번 실망스럽습니다. 검찰은 정녕 김건희 이름 석 자 앞에 서면 고장나버리는 겁니까?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명태균 씨 자택 PC에 저장된 자료를 분석해 명 씨가 경호처 인사에 관여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이 같은 정황을 파악하고도 지금까지 아무런 수사도 하지 않고 무엇을 했습니까?

 

명태균 씨는 2022년 7월, 경호처 소속 5급 공무원 권모 씨로부터 “다~~ 박사님 덕분입니다. 박사님 라인으로 입성했습니다”라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국방부 청사 경호정보부는 대통령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입니다. 권 씨의 인사를 두고 내부에서도 누구 빽이냐는 뒷말이 무성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인사는 김건희와 김성훈 차장 라인으로 연결되었을 것이란 의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수사보고서에 인사 청탁이 의심된다면서도 권 씨를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1년 가까운 사건을 뭉개다 수사를 시작해 놓고 또다시 반년 동안 사건을 붙들고만 있었다는 말인지 답해야 합니다.

 

김건희가 그렇게 두렵습니까? 명태균 게이트의 본질이 김건희 게이트로 드러날까 봐 수사에 손도 못 댄 것입니까?

 

민간인 신분인 김건희가 인사에 개입하고 국정을 농단한 정황과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 수사에 손도 못 댄 검찰은 사법정의를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명태균 특검법안을 통해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국정농단, 공천·선거 개입의 전모를 반드시 밝혀내겠습니다.

 

2025년 2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