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경미 대변인] 시작된 찜통더위, 정부의 세심한 폭염 대책을 당부드립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50
  • 게시일 : 2025-07-01 16:42:35

박경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시작된 찜통더위, 정부의 세심한 폭염 대책을 당부드립니다

 

지난 주말부터 전국에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낮 최고 35도를 기록하며, 서울은 이틀 연속 열대야입니다.

 

이번 무더위는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며 높은 습도로 국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국민 안전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민생고에 뜨거운 폭염까지 겹쳐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세밀한 배려가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심상치 않은 더위에 행안부는 폭염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며 조치에 나섰습니다. 

 

정부에 더욱 세심한 폭염 대책을 주문하며, 국민의 그늘이 되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2025년 7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