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지혜 대변인] 산적한 민생 현안 뒤로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방미, 지금은 '외유'보다 '민생'이 우선입니다
박지혜 대변인 서면브리핑
■ 산적한 민생 현안 뒤로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방미, 지금은 '외유'보다 '민생'이 우선입니다
민생 경제 상황이 엄중합니다.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고물가로 "장보기가 무섭다"는 탄식과 함께 골목상권의 비명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 정치가 있어야 할 곳은 화려한 외교 무대가 아니라, 삶의 무게에 짓눌린 국민의 곁입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미국 워싱턴 DC 방문을 강행했습니다.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부정하는 이는 없으나, 산적한 민생 법안과 당면 현안을 외면한 채, 이 시점에 왜 미국을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자당 내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잡음과 혼란으로 수습이 시급한 상황임에도, 내부 정비조차 마무리하지 않은 채 출국하는 것은 공당의 대표로서 무책임한 행보로 보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대표를 필두로 연일 민생 현장을 누비며 경제 위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서민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국회에서 머리를 맞대야 할 때, 제1야당 대표는 연설과 정계 교류라는 명분 아래 국회를 비우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실효성 있는 민생 대책입니다.
장동혁 대표는 보여주기식 외교 행보가 아닌, 현안 해결과 민생 위기 극복을 위해 여당과의 협치에 나서야 합니다. 국민의 시선은 워싱턴이 아닌 우리 이웃의 어려운 삶을 향하고 있음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2026년 4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